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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입으로 웃는 것이다. 흔히 눈웃음을 말하지만 입 웃음 보다 더 어렵다. 특히 눈웃음은 지속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입 웃음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지속하기 쉽다. 웃는 사람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눈웃음이나 다른 웃음보다 입 웃음이 눈이 확 띈다.

웃음이 어색한 분들의 특징은 본인은 많이 웃는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웃는 얼굴이 아니다. 그러므로 과장해서 웃어야 겨우 웃는 모습으로 비친다.

그저께 만난 청각축구 지도자 겸 국가대표 박재현 선수는 유난히 입이 큰데 까만 얼굴에다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웃음이 일품이어서 인상이 강렬하게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렇게 웃으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마저 느끼게 한다.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마음으로 웃고 몸으로 웃고 눈으로 웃자. 특히 입으로 크게 웃자. 이렇게 웃는 웃음이 지속될 수 있고 남에게도 웃음 바이러스를 확실하게 전파하게 된다.

우리의 신체 중에서 웃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얼굴이다. 얼굴 중에서도 가장 크게 웃음을 나타낼 수 있는 곳이 입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으면 세상도 우리를 향해 활짝 웃을 것이다. 푸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