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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대단한 것이다. 혁명은 한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 지난날 우리나라도 혁명을 통해 나라의 진로가 크게 달라졌다. 교육 혁명은 시대적 과제이다. 누구나 지금의 교육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지난 수십 년 동안 달라진 것이 없다. 그래서 맥아더스쿨이 지금 작은 교육 혁명을 시작한다. 아무도 하지 않고 있지만 누군 가는 반드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맥아더주니어스쿨이라 이름을 붙였다. 작은 혁명이라고 한 이유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이 일이 정말 소중한 일이며 앞으로 10년 또는 2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므로 하는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160명을 상대로 인생이모작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코칭하면서 느낀 점은 이미 나이가 들면 마인드를 바꾸는데 힘이 무척 든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코칭을 하는 필자나 코칭 대상자나 함께 공감하고 있다. 물론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일대일 코칭은 지속될 것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주니어 일대일 코칭을 시작한다. 먼저 학부모를 만나 상담을 하고 그 이후 주니어들을 만나 꾸준히 지도해 나갈 것이다. 티칭을 하지 않고 코칭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도울 것이다. 부모나 교사가 하기 어려운 일이다.

어느 세월에 일대일 방식으로 수많은 주니어들을 코칭할 것인가 묻지만 대답은 간단하다. 필자가 모두를 할 수는 없다. 그래서 그동안 필자에게서 코칭 수업을 받았던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주니어 두 명만 모여도 코칭은 어렵다. 이를 필자는 반드시 해 낼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왜냐하면 4년 전 성인 코칭을 시작했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제 와보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미 학교 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대안학교나 가정학교 또는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궁하면 통한다는 절박한 신념으로 차근차근 해 나가면 결실을 보게 될 것이다.

LTMA(Less Talk More Action)라 한다. 이제 말로는 그만하고 행동에 옮길 때가 되었다. 혼자서 먼저 시작하면 취지에 동참하는 협력자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1년에 할 수 없다면 5년이나 10년 후면 가시적인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하느냐에 달렸다고 한다. 10년 후 청년이 되어 창업이나 창직에 도전하려면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미루지 말자. 더 이상 환경을 탓하지 말자. 국가가 하지 못해도 국민 한 사람이 나서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