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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은 “20년 넘게 공부한 경험으로 첫 직장을 구하는데, 인생 이모작에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며 “절대 조급하지 않아야 창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 정유진 기자
잘나가던 외국계 금융회사 간부가 46세에 돌연 사표를 던졌다. 부동산 자산관리사, 휴대폰 제조업 전문 경영인, 교육 사업 등 ‘맨땅에 헤딩’ 하며 세상을 배웠다. 공대 전자공학과에서 배운 내공을 살려 전국을 다니며 스마트폰과 SNS 사용법, 홈페이지 개발·운영 방법을 강의하고, 그렇게 만난 3400명에게 최신 IT·미디어 동향과 자신의 칼럼을 담은 뉴스레터도 매주 발송했다. 10년 뒤, 평생 직업을 찾았다. 세상에 없는 직업을 만드는 사람, ‘창직(創職) 카운슬러’. 사람들이 정은상(63) 맥아더스쿨 교장을 부르는 말이다.

기사 전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3/2017012301828.html